많은 분들이 면접 자기소개 멘트 작성을 의외로 어려워합니다. 당연합니다. 면접에서 자기소개는 중요합니다. 면접 당락을 좌우할 정도입니다. 자기소개 멘트 작성을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여기 당신의 면접 자기소개 멘트 작성을 도와줄 기막힌 팁들을 소개합니다.
면접 자기소개 멘트 작성시 조심할 것
자기소개는 면접에서 단골로 받는 질문입니다. 맨 처음 받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이 말은 면접의 첫 질문문이고 면접관 앞에서 처음으로 당신이 입을 열어 소리 내서 말하는 순간입니다. 이게 어떤 의미일까요? 당연히 아주 큰 의미가 있습니다. 채용 담당자가 서류로만 당신을 보다가 실제 당신을 실물로 보는 순간입니다. 말 소리와 표정 등 입체적으로 당신을 인식하게 됩니다. 첫인상이 전달되는 순간입니다.
자기소개 첫인상을 좌우한다.
자기소개는 면접관 앞에서 처음으로 말을 하는 순간입니다. 당신의 첫인상을 좌우합니다. 첫인상은 면접 당락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심리학 이론에서는 대략 5초~ 10초 정도면 첫인상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면접관 입장에서는 당신이라는 존재를 이력서나 자기소개서가 아니라 실물과 말하는 모습으로 처음 접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자기소개 멘트를 신중하게 준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면접 자기소개로 당신이라는 이미지 첫인상이 형성되는 순간입니다.
서류 첫인상과 면접에서 첫인상?
면접 자기소개는 당신이 서류로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다르게 말해서는 안됩니다. 면접관이 당신 이력서과 자기소개서로 받은 첫인상 이미지가 실제 면접 자기소개에서도 그대로 느껴지게 해야 합니다. 채용 서류(이력서, 자기소개서) 첫인상과 면접 자기소개 첫인상이 일치해야 합니다. 서로 눈에 띄게 너무 다르면 정직하지 못한 첫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제출한 서류로 조성한 당신의 이미지 첫인상을 그대로 면접 자기소개에서도 느껴지게 해야 합니다.
두번 쳐다보게 만드는 자기소개 멘트 팁
면접은 지원자들끼리 서로 경쟁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한정된 자리를 놓고 서로 자신이 꼭 되어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면접관에게 어필해야 합니다. 자신의 역량 상품을 잘 포장해서 면접관에게 팔아야 합니다.
당신 스펙이나 역량을 세일즈를 해야하는 순간입니다. 뭔가를 팔아 보신 적 있으신가요? 한 번도 없지요? 이제 그 순간입니다. 당신 역량을 팔아보세요. 어떻게 해야 잘 팔 수 있을까요?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면접이든 어떻게든 당신이라는 존재를 면접관에게 각인시켜야 합니다. 남들보다 당신이 더 각인되게 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느낌이 들게해야 합니다. 면접관들 머릿속에 당신이 더 오래 기억에 남게 해야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다음 글들을 자세히 익혀보세요.
소개 멘트 은근히 OO하라.
당신이라는 존재를 다른 지원자보다 더 기억되게 만들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면접관들 머릿속에 당신을 각인 시키세요. 어떻게요? 반복 효과를 노려야 합니다. 반복? 예~ 반복입니다. 사실 이건 심리학 이론입니다.세일즈, 마케팅, 광고 분야에서 많이 쓰는 기법입니다. 왜 기업들이 엄청난 돈을 들여가면서 지루한? 광고를 계속하는지 아세요? 반복적으로 광고하는지 아세요? 반복된 광고 노출로 사람들 머릿속에 은근히 자리 잡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쉽게 말해 당신 무의식에 기업 브랜드가 딱하고 자리 잡게 하기 위해서죠. 의식의 영역이 아니라 무의식 영역에 잡아넣는 기술입니다. 실제 많은 기업들이 심리학 원리를 마케팅과 광고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반복 기술을 면접 자기소개에 활용 해 보세요. 당신이 강조하고 싶은 강점 역량이나 장점을 은근히 반복하면 됩니다. 티 나게 하면 거부감이 들고 은근히 반복해야 합니다. 당신 이름이나 각인 시키고 싶은 이미지를 은근히 반복하면 됩니다.
한 가지 팁은 이름을 말할 때 특정 리듬이 들어가게 말한다든지, 약간 특색 있게 자신의 이름을 반복해서 말말할 수도 있습니다. 핵심은 반복적 노출로 면접관 뇌리에 박히게 하는 것입니다.
자기소개 멘트 OO을 자극하라.
감정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대단합니다. 감정을 자극한 것은 마케팅과 광고에서도 불문율입니다. 여러분도 상품을 구매하거나 결정할때 감정에 영향을 많이 받으실 겁니다. 스스로 눈치채지 못하지만 사실 마케팅에 감정 자극은 필수입니다.
자기소개도 자기 마케팅과 같습니다. 자신의 역량 상품을 마케팅해서 면접관에게 세일즈해야 합니다. 원리가 다르지 않습니다. 면접 자기소개 멘트에 감정적인 요소를 많이 넣어보세요. 감정을 자극하는 단어나 문장, 또는 스토리를 넣어서 자기소개 멘트를 만들어 보세요. 분명히 먹힙니다.
거의 대다수 심리학 이론이나 실험에서 사람은 이성보다 감정 자극에 더 반응하고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감정을 자극하는 자기소개 멘트를 하세요. 하나 더 말씀드리면 긍정적인 감정 자극이어야 합니다.
멘트 한놈만 패라.
이 방법은 자신의 역량과 장점 중 가장 강점이 되는 하나만 골라서 어필하는 전략입니다. 단 하나의 역량만 강조해서 면접관에게 각인 시키는 전술입니다. 자신이 가장 자신 있어하는 강점 하나를 골라서 반복 효과를 노리는 것입니다.
단, 지원하신 직무와 기업에 맞는 강점이어야 합니다. 이 방법은 단 하나의 역량 강점을 당신과 강하게 연결시켜서 채용 담당자의 뇌리에 각인시키는 방법입니다. 역량 강점 한놈만 패서 자기소개서 서류와 면접에서 첫인상 이미지를 강하게 각인시키는 방법입니다.
제출한 자기소개서에도 강점 하나만 밀고 나가서 첫인상를 남기고, 똑같은 방법으로 면접에서도 강점 하나만 반복해서 면접관 머릿속에 당신을 남기는 전략입니다. 이런 식이죠.
면접관 머릿속에 "ㅇㅇ 강점은 ㅇㅇ지원자지"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만드는 것입니다. 단 하나의 역량 강점을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자기소개, 면접 답변에 계속해서 반복해서 언급하세요. 반복 효과로 인해 채용 담당자 뇌리에 당신과 역량이 박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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