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합격 위해 자세와 태도 바꿔야... (팁)

면접 합격을 위해서는 자신을 잘 팔면 됩니다. 좀 세련되게 표현하면 면접은 세일즈입니다. 면접을 잘 보는 방법과 면접 합격을 높이는 방법은 면접에 임하는 자세와 태도를 바꾸는 것입니다. 이것이 면접을 잘 보는 면접 팁입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면접 합격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면접은 구인시장에 자신을 파는 행위다.

면접을 준비하는 분들은 한 번쯤 이런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취업은 자신을 파는 행위”라고요. 실제 인력시장에서 자신의 노동력을 팔아서 하루 일당을 받습니다. 이처럼 취업 활동은 사람을 구하는 시장에 자신을 파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구직시장, 구인시장이라는 말이 생긴 것입니다.

회사나 기업은 필요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구인시장에 채용 공고를 내고, 구직 지원자는 취업하기 위해 구인시장에 자신을 좀 더 잘 팔기 위해 스펙을 만들고 채용서류들을 자신을 알리고 선택받기 위해 남보다 더 잘 팔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시장은 상품을 팔려는 판매자들과 필요한 상품을 사려는 구매자들이 한데 모여서 서로 경제활동을 하는 일종의 장터입니다. 구직시장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구직이라는 단어 뒤에 시장이라는 단어를 붙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기업에. 자신을 팔아야 한다는 것이죠. 이거 사람이 물건도 아니고 팔다니... 하지만 현실입니다.

면접 장터에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팔지...

좀 더 표현을 순화해서 자신을 판다는 말보다 자신이 가진 능력을 파는 것이라고 하면 좀 더 나을 것 같네요. 구직시장은 구인을 원하는 기업에 자신의 능력을 알리고 팔아야 하는 시장입니다. 그런데 자신만 파는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재능과 능력을 가진 사람들과 한정된 자리를 놓고 서로 경쟁을 해야 하는 시장입니다.

취업은 자신이 가진 물리적 능력과 지적 능력 그리고 시간과 에너지를 기업에 팔고 그 대가로 월급, 연봉을 받습니다. 노동력과 시간, 월급을 서로 교환하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뭐? 다 아는 얘기인데 새삼스럽게~"라고 하실 수 있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면접을 잘 볼 수 있는 면접 팁이 될 수 있습니다.

취업, 면접에 임하는 태도와 자세를 바꾸는 것이... 어떻게?

여기서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잘하면 면접을 잘보는 방법과 면접 팁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지금 취업을 위해 준비하는 자세나 태도가 어떤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면접에 임하는 자세와 태도를 좀 더 다른 각도에서 접근하자는 것입니다.

취업은 구인시장에서 자신을 판매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단순히 취업해야 하니까 지원하는 지원자의 자세가 아니라 판매자가 되어야 합니다. 취업과 면접에 임하는 자세를 바꾸셔야 합니다. 마인드 체인지하셔야 합니다. 뭔가를 팔아 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냥 사달라고 하면 사주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비슷한 상품이 여러 개라면 그중에 자신의 상품을 고객이 사야 하는 뭔가가 차별되고 특별한 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구인시장도 원리가 똑같습니다. 취업 시장에서 지원자는 판매자가 되어야 하고 채용 공고를 낸 기업은 구매자입니다. 자신의 능력, 역량을 상품으로 잘 내놓아서 구매자가 구매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인사담당자, 면접관이 내 상품을 구매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진정한 세일즈는 손님에게 사달라고 애원하는 게 아니라 세일즈 기술을 발휘해서 고객이 내 물건을 살 수밖에 없게 만들어야 합니다.

기업이 상품을 잘 만들어서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산한 제품을 어떻게 판매하는지가 더 중요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회사나 기업이 광고와 마케팅, 홍보에 더 많은 돈을 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면접 상황은 장터와 비슷하다.

제가 말하고 싶은 요점은 취업과 면접에 임하는 자세를 단순히 직장을 얻기 위해 이곳저곳 지원하는 지원자의 마음이 아니라 판매자의 마인드가 되어서 한번 자신이 가진 재능과 열정을 구매자인 회사나 기업에 판매해 보시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가진 역량, 능력을 고객이 잘 알아볼 수 있게 하고 살 수밖에 없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실제 자신의 상품을 판매해보는 시점은 면접 때입니다. 실제 면접을 보는 시간과 장소가 당신이 그동안 준비한 상품을 손님(면접관) 앞에서 판매하기 위해 세일즈 하는 순간입니다. 팔려는 사람과 구매를 망설이는 손님이 서로 흥정하는 상황이 면접 보는 순간입니다.

그렇다면, 면접 장터에서 고객인 면접관에게 당신이 그동안 준비한 역량 상품을 어떻게 판매해야 할지, 내가 가진 역량과 재능, 열정 상품을 어떻게 차별화해서 면접관을 설득할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셔야 합니다.

자신이 가진 능력 상품이 무엇인지 자신이 내놓은 상품이 구매자가 원하는 것인지, 구매하려는 기업에 맞는지 고민하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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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마지막 한마디 멘트 팁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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